PTT, 석유화학 자회사 통합 추진
|
PTT ChemicalㆍIRPC 유력 … 정유ㆍ석유화학 일체화가 최종 목표 타이 국영 석유기업 PTT가 석유정제 및 석유화학 사업을 대대적으로 재편하기 위해 그룹사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대상 기업으로는 석유화학의 중핵을 담당하고 있는 PTT Chemical을 비롯해 IRPC(구 Thai Petrochemical), PTTAR(PTT Aromatics & Refining), TOP(Thai Oil PCL)이 거론되고 있으며 2009년 안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특히 IRPC는 석유정제와 석유화학 설비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경쟁력 제고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PTT는 IRPC를 통합함으로써 대형 설비투자 없이 석유화학과 석유정제의 통합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PTT는 2008년 1월 정유기업 RRC(Rayong Refinary) 및 BTX 메이저인 ATC(Aromatics Thailand)를 합병해 PTTAR을 설립했으며 앞서 2005년 말에는 에틸렌(Ethylene) 크래커를 보유한 TOC(Thai Olefins)와 NPC(National Petrochemical)을 합병해 PTTCH를 발족시키는 등 최근 수년간 그룹사들을 재편해왔으며 최종적으로는 석유정제ㆍ석유화학 통합을 노리고 있다. PTT그룹의 석유정제 능력은 PTTAR 하루 28만배럴, TOP 27만5000배럴, IRPC 21만5000배럴, SPRC(Srar Petroleurm) 15만배럴, BCP(Bangchak Petroleum) 12만배럴로 5사 합계 104만배럴에 달하고 있으며 타이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은 2009년 4/4분기 PTTCH의 자회사가 에틸렌 100만톤 에탄(Ethane) 크래커를 완공하면 총 270만톤으로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게 된다. 다만, 나프타(Naphtha) 크래커를 가동하고 있는 PTTCH, IRPC는 석유정제와의 통합이 추진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특히, IRPC는 다양한 유도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크래커 규모가 작아 경쟁력 제고가 선결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5/2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기술/특허] 석유화학, 기술 라이선스 사업을 주목하라! | 2025-12-22 |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정부가 구조개편 지원책 마련한다! | 2025-12-22 |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이제 정부 차례로 넘어왔다! | 2025-12-19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화학산업 10대 뉴스(2025), 석유화학 구조재편 본격화에 반도체‧데이터센터 급부상한다! | 2025-12-19 | ||
| [화학경영] 일본, 석유화학 침체로 구조재편 “압박” | 2025-1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