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신ㆍ재생 에너지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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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ㆍ풍력ㆍ연료전지 상용화 앞당겨 … 부품ㆍ소재 연구개발 강화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신ㆍ재생 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키로 했다.조석래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은 5월21일 오후 5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월 회의를 열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앞으로 국내 경제를 이끌어갈 신 성장동력이 녹색산업이라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특히, 태양광ㆍ풍력ㆍ연료전지 등 신ㆍ재생 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기고, 녹색기술을 통한 저탄소형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성장 잠재력이 큰 녹색산업의 부품ㆍ소재 및 연구ㆍ개발 분야에서 대ㆍ중ㆍ소기업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장단은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드는 신ㆍ재생 에너지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R&D와 기초과학 분야에 예산을 확대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석래 회장과 이준용 대림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강덕수 STX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김 윤 삼양사 회장, 류 진 풍산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이상 14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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