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 에너지 개발 540조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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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비롯해 에너지원 R&D 강화 … 건설ㆍ운영 국산화에 수출 확대 중국은 풍력을 비롯한 신 에너지원 개발을 위해 2020년까지 3조위안(540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영 중앙방송인 CCTV에 따르면, 중국 국가에너지국 신 에너지과 량즈펑(梁志鵬)과장은 베이징(Beijing)에서 열린 제4회 재생에너지금융논단에서 투자규모가 3조위안을 넘는 대형 에너지 개발계획이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량즈평 과장은 “풍력은 신 에너지원 가운데 하나로 집중 개발될 것”이라며 “발전량이 2020년에는 현재의 11배인 연평균 1억㎾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전력공사 주융판(朱永凡) 사장은 “중국은 2008년 기준 894만㎾인 풍력 발전능력을 2010년까지 2000만㎾로 끌어올려 세계 4위로 올라서고, 2020년에는 1억㎾로 확대해 설계에서 건설ㆍ운영까지 모두 국산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Gansu, Neimenggu, Hubei, Dongbei 3성, 그리고 Jiangsu 해안지방에 1000만㎾이상의 대형 풍력 발전소들을 건설하고 풍력 발전기를 비롯한 모든 설비를 국산화해 20%는 수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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