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코스트 감축 “고육지책”
|
독일 2000-3000명 근무시간 단축 … 보조금 포함 임금 90% 지급 BASF가 코스트 감축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2009년 6월1일부터 Ludwigshafen 소재 일부 플랜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3만2800명 중 2000-3000명을 대상으로 근무시간 단축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2009년 1월 노동자 대표와 시황이 악화되면 근무시간을 단축키로 합의한 바 있다. Ludwigshafen 소재 컴플렉스에서는 600명이 임시로 다른 플랜트에서 일하고 있으며 근로자 1인당 근무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삭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플랜트가 직원을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용인들은 정부의 보상금을 포함해 기준 임금의 90%를 수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ASF는 2009년 초부터 거의 모든 플랜트에서 가동률을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시황에 따라 신속하게 가동률을 끌어올려 정상근무 제도로 복귀토록할 방침이다. 4월 초 Ludwigshafen 소재 플랜트 5기의 가동을 중단한데 이어 에틸렌 생산능력 22만톤의 스팀 크래커도 2009년 4월 중순부터 3달 동안 가동을 중단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9년 하반기에도 시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제조업 부문은 물론 다른 사업으로까지 근무시간 단축제를 확대 시행하는 등 고육지책을 마련할 수밖에 없는 처지로 내몰릴 것으로 파악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화학저널 2009/06/15>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올레핀] PAM, 분말화로 저코스트화 성공 | 2025-02-10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환경화학] 수처리약품, 일본, PFAS 규제 기대 코스트 상승으로 무산… | 2025-10-17 | ||
| [리사이클] 플래스틱 리사이클, 코스트 경쟁력 "상실" EU, 투자가 줄어든다! | 2025-08-22 | ||
| [환경] 친환경 화학합성, 탈탄소·저코스트 기술 스타트업이 개발 주도한다! | 2025-08-01 | ||
| [무기화학/CA] 탄산칼슘, 코스트 상승에 공급 불안 | 2025-04-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