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탄산칼륨 인디아 수출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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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탄산칼륨 반덤핑관세율 조정으로 … 6.83%에서 1.5%로 인하 인디아 정부가 한국산 탄산칼륨(Potassium Carbonate)에 대해 반덤핑관세율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인디아 수출물량 증가가 확실시되고 있다.브라운관용 유리벌브의 강화제 및 세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탄산칼륨은 유니드가 시장점유율 85%를 웃돌며 거의 독점하고 있는데 유니드는 2004년 2월9일 인디아 정부로부터 2.47-2.89%의 반덤핑 판정을 부과받았다. 이에 따라 인디아 수출신장률이 감소했고 내수는 한국전기초자 및 삼성코닝의 CRT 산업 철수로 난항을 겪었다. 2009년에도 인디아의 반덤핑 최종판정 결과로 말미암아 수출위축이 불가피하게 여겨졌으나 5월20일 한국산 탄산칼륨에 대한 반덤핑관세율이 당초에 통보된 6.83%에서 대폭 하향 조정된 1.5%로 결정됨에 따라 수혜가 예고되고 있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9/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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