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공동비축 1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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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는 2009년 11월11일 여수지사에서 노르웨이 국영 석유기업 Statoil과 <국제 공동비축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석유공사는 1100만배럴 수준이던 국제 공동비축 물량을 대폭 늘려 현재 3870만배럴을 유치해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제 공동비축 저장수익 누계가 2억4000만달러에 달해 정부 예산에 의존하던 비축관리비(약 700억원)를 2008년부터는 전액 자체 충당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현재 9개 비축기지에 총 1억4000만배럴의 비축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까지 국제 공동비축을 4000만배럴까지 유치함으로써 경제적인 비축 및 국가 에너지 역량을 최대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석유공사는 국제 공동비축 및 동북아 오일 허브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통해 석유물류 활성화를 통한 경제적 석유안보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10주년 기념식에는 신강현 석유사업처장 및 김승회 여수지사장 그리고 Statoil의 Mr. Berentsen 부사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행사 등을 가짐으로써 우호관계를 다지는 한편, 석유개발 분야로까지 협력을 확대키로 약속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9/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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