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C, 아시아 화상기업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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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개 기업 중 시가총액ㆍ순이익 최고 … Sinopec 시가총액 5위 그쳐 중국과 홍콩, 타이완, 동남아 등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화상(華商)기업 가운데 CNPC(중국석유천연가스)가 시가총액 및 순이익 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홍콩의 시사주간지 아주주간(亞州周刊)이 시가총액 기준 세계 화상기업 1000개를 선정한 결과, 중국 본토가 665개로 가장 많았고 홍콩 139개, 타이완 119개, 싱가폴 25개, 말레이 25개, 인도네시아 9개, 필리핀 8개, 타이 7개 순으로 나타났다. 1000개 화상기업의 시가총액은 2009년 7월1일을 기준으로 총 5조4673억달러에 달하며, 순이익은 2008년 기준으로 2023억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상위 10곳은 모두 중국 본토기업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국영기업이 약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CNPC는 시가총액 3977억600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CNPC는 화상기업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으로 조사됐고 순이익면에서도 164억6800만달러로 1위를 달렸다. Sinopec은 시가총액이 1622억410만달러로 1000개 화상기업 중 5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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