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2달러대 중반으로 “훌쩍”
|
12월16일 WTI 1.97달러에 Brent 1.50달러 올라 … 두바이유도 상승 12월16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감소한 가운데 이란이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했다.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72.66달러로 전일대비 1.97달러, Brent는 73.55달러로 1.50달러 상승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미국의 상업생산이 예상치를 상회한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1.02달러 오른 73.1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간유분 재고도 295만배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원유는 다우존스 전망치 대비 2배 이상, 중간유분은 60만배럴 이상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이란의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사회의 긴장감이 고조된 점도 유가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12/17>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베네주엘라 봉쇄 압박 “급등” | 2025-12-23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베네주엘라 압박 강화로 “상승” | 2025-12-22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지정학적 긴장 지속으로 “상승” | 2025-12-19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베네주엘라 유조선 봉쇄 “상승” | 2025-12-18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종전 기대감에 60달러 무너졌다! | 2025-12-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