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섬유공장 화재 “4억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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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건물 1200㎡에 원사 50톤 소실 … 옆 건물 2채에도 옮겨 붙어 칠곡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억여원의 피해가 발생했다.12월23일 오후 9시 경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판넬 구조의 2층짜리 공장건물 1200여㎡와 원사, 설비 등을 태우고 옆 건물 2채 일부를 태워 3억8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만에 완전히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근로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불이 나자 소방차 17대와 소방관 82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으나 공장에 있던 원사 50톤 등 인화성 물질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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