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검사공정 관리직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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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은 급성 심근경색 추정 … 회사측은 사원 건강관리 강화 나서 한국타이어에서 검사공정을 관리하던 직원이 심장의 통증을 호소하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1월6일 오전 6시40분경 대전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한국타이어 직원 손모씨가 숨져 관계기관이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손씨는 집에서 잠을 자던 중 가슴에 통증을 느끼고 오전 4시경 병원을 찾았으나 끝내 숨졌다.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추정되고 있다. 손씨는 1983년 입사해 최근에는 타이어 검사공정에서 관리업무를 수행해 왔고 2008년과 2009년 건강진단에서 고혈압 소견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장례 및 산재신청 절차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재직 중인 다른 사원들의 건강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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