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회장, 금호석유화학 주식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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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70주로 19억원 상당 … 장남 박준경 금호타이어 부장도 일부 매도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찬구 전 화학부문 회장 부자가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매도했다.금호석유화학은 박찬구 전 회장과 장남 박준경 금호타이어 부장이 각각 금호석유화학 주식 9만70주(0.36%)와 3만9830주(0.16%)를 장내매도했다. 총 매도금액은 각각 19억원과 8억5000만원이다. 이로써 박찬구 전 회장의 지분율은 9.08%(230만9222주)로 줄어들었고, 박준경 부장의 지분율도 8.87%(225만5030주)로 감소했다. 박찬구 전 회장 측은 “금융권으로부터 빌린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 주식을 일부 매도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삼구 명예회장은 산업은행이 대우건설을 인수키로 결정함에 따라 대우건설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박삼구 명예회장은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석유화학, 금호타이어, 대한통운 등 4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게 됐으나 이들 자리에서도 물러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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