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 7사 구미에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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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xonMobil 2차전지 분리막에 GS칼텍스 탄소소재 … 총 1조원 투입 신ㆍ재생 에너지 관련기업이 잇따라 경상북도 구미에 자리 잡으면서 투자액이 1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월9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에 입주하거나 입주 예정인 신ㆍ재생 에너지 관련기업은 모두 7사로 투자액이 1조113억원에 달하고 있다. 2차전지 분리막 공장을 짓는 ExxonMobil이 3억2500만달러(약 3900억원)로 투자 규모가 가장 크고 태양전지 셀 공장을 건설하는 LG전자가 2200억원으로 뒤를 잇고 있다. 또 STX솔라가 2000억원을 들여 태양전지 셀 공장을 완공했고, GS칼텍스와 일본의 Eneos의 합작기업 PCT (Power Carbon Technology)가 100만달러(약 1200억원)를 들여 2차전지 탄소소재 공장을 짓고 있으며, 아바코가 200억원을 투자해 태양전지 스퍼터 공장을 건설했다. 여기에 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한 아바코의 자매회사인 아바텍과 대명ENG가 각각 433억원과 180억원을 투자해 태양전지 패널 및 태양전지 장비공장을 건설키로 해 구미 지역 신ㆍ재생에너지 관련투자는 총 1조11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구미시 류시건 담당은 “아바코와 STX솔라는 2009년 공장이 준공됐고, ExxonMobil이나 PCT는 2010년 1/4분기에 가동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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