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5달러 돌파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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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 WTI 0.77달러에 Brent 0.41달러 올라 … 두바이유도 상승 2월10일 국제유가는 미국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석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소폭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74.52달러로 0.77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2.54달러로 0.41달러 상승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그리스의 재정위기 우려 해소 및 달러화 약세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1.33달러 상승한 71.3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출구전략 임박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가 상승폭이 상쇄됐다. 미국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Ben Bernanke 의장이 재할인율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함에 따라 미국증시가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한편, 로이터는 원유 및 휘발유 재고가 전주대비 각각 150만배럴, 5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경유, 난방유를 포함한 중간유분 재고는 19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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