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5달러 초반으로 상승
|
2월11일 WTI 0.76달러 올라 75.28달러 형성 … 두바이유는 72.31달러 2월11일 국제유가는 그리스의 재정위기 우려가 완화되고 미국의 고용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75.28달러로 0.76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3.05달러로 0.51달러 상승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미국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석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뒤늦게 반영돼 0.92달러 오른 72.3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여기에 미국의 신규 실업자 수가 44만명으로 전주대비 4만3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한편, 미국 동북부 지역의 폭설로 난방유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간유분 재고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2/12>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지정학적 긴장 지속으로 “상승” | 2025-12-19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베네주엘라 유조선 봉쇄 “상승” | 2025-12-18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종전 기대감에 60달러 무너졌다! | 2025-12-17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중국 경기지표 둔화 영향 “하락” | 2025-12-16 | ||
| [석유화학] 나프타, 국제유가 약세 속 하락했다! | 2025-12-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