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4달러 초반으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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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 WTI 1.15달러에 Brent 1.22달러 내려 … 두바이유는 상승 2월12일 국제유가는 중국의 지급준비율 추가 인상,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및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74.13달러로 1.15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2.90달러로 1.22달러 내렸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그리스의 재정위기 우려가 완화되고 미국의 고용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뒤늦게 반영돼 0.50달러 상승한 72.8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2월25일부터 대형 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0.5%p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물가 급등 및 주식, 부동산 시장 과열에 따른 은행 부실대출 증가를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미국 EIA(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미국의 원유 및 휘발유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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