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유화학제품 수출 70%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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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전체 18% 늘어 … 석유제품도 베트남ㆍ싱가폴 중심 호조 울산지역의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중국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70% 급증했다.무역협회에 따르면, 울산의 1월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8.1% 증가해 47억6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2009년 11월 이후 3개월 연속 호조를 지속했다. 석유제품이 베트남과 싱가폴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여 22.6% 크게 늘었고, 석유화학제품은 중국의 수요증가로 71.9% 대폭 증가했다. 자동차는 미국과 캐나다 등 주력시장에서 호조를 보였고 중남미 수출도 늘어 58.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선박은 53.5% 감소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월 수입은 52억6000만달러로 41.5% 증가해 5억달러의 무역적자가 발생했으나 수입품목 가운데 수출에 필요한 것이 많아 앞으로 수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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