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82달러 초반에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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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일 WTI 0.02달러 내려 82.11달러 형성 … 두바이유는 소폭 상승 3월11일 국제유가는 미국, 중국 등의 경기지표 혼조 속에 보합세를 유지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82.11달러로 전일대비 0.02달러 상승한 반면, Brent 선물유가는 80.28달러로 0.20달러 내렸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석유제품 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반영돼 0.35달러 상승한 76.2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1월 무역적자가 6.6% 감소한 372억9000억달러에 그쳤고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전일대비 0.1%p 상승(가치하락)한 1.368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의 긴축정책 실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중국 정부가 인플레 우려로 이자율 인상 등 긴축 통화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7%p 상승해 1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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