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vron, 태양광 패널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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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공장 부지에 실험단지 마련 … 3년간 테스트 후 사업 본격화 미국 정유기업 Chevron이 정유공장이 있던 캘리포니아 Bakersfield에 태양광 패널 실험단지를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3월23일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에 따르면, Chevron은 최근 태양광 패널 개발기업 8곳에서 제조한 태양광 패널 7700개를 넘겨받아 과거 정유공장이 있던 자리에 설치하고 패널 성능실험에 들어갔다. Chevron은 Bakersfield 지역의 이름을 따 <Project Bright Field>로 명명한 실험을 통해 앞으로 3년간 태양광 패널의 성능을 테스트한 후 Chevron 자사는 물론 다수의 관련기업들이 설치할 태양광 패널을 선정할 계획이다. Chevron은 태양광 시스템 개발과 에너지 효율화 방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부서를 두고 있으며 일부 공장과 업무 부서 등에는 이미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Chevron 관계자는 “태양광 패널 운용에 따른 전체 비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으며 비용뿐만 아니라 태양광 패널 설치와 관련된 적절한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Chevron 조성한 Bright Field 태양광 패널 단지는 740k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일반 가정용 패널의 전력 생산량은 2.5-3.0kW 가량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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