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클로로톨루엔 증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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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버쿠젠에 3500만유로 투입 … 크레솔 포함 생산능력 60% 확대 독일 특수화학기업 Lanxess는 2009년 말 발표했던 클로로톨루엔(Chlorotoluenes), 크레솔(Cresols) 및 기타 유도체 증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랑세스코리아 고제웅 사장은 “세계적인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기존 장기계약 물량이 뒷받침되고 있어 일정대로 증설을 완료함에 따라 안정공급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Lanxess는 클로로톨루엔, 크레솔 및 기타 유도체를 제조ㆍ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원료를 세계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클로로톨루엔과 크레솔은 주로 농약, 폴리머, 페인트, 코팅 및 안료 제조의 기초 성분으로 사용된다. 크레솔 유도체인 Vulkanox BHT는 바이오디젤(Bio-Diesel) 안정제인 Baynox 제조에 쓰인다. 시장에서 이미 성능이 입증된 프리미엄 제품 Baynox는 Vulkanox BHT 및 Vulkanox BKF와 함께 수요가 점차 증대되고 있다. 한편, Lanxess 기초정밀화학부는 고품질 중간체 사업부 소속이며, 고품질 중간체 사업부는 2009년 매출액 11억유로를 기록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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