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아시아 투자로 수익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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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력 공급 강화 … 스타이렌·EO·코팅 생산능력 조정 가속화 BASF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성장시장에 경영자원을 집중 투자함으로써 수익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BASF는 2009년 전체 매출에서 아시아-태평양이 차지하는 비율이 16%로 전년대비 2%p 상승했으며 EBIT (Earnings before Interest & Taxes)는 14%로 10%p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Juergen Hambrecht BASF 회장은 “2010년 BASF는 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 이라며 “아시아 시장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유럽시장은 2012년 후에나 세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Nanjing 소재 No.2 컴플렉스 증설과 Chongqing 소재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 플랜트의 건설이 예상됨에 따라 BASF는 아시아의 인력 공급을 확대하는 등 경영자원의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한편, BASF는 오일 및 가스 사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에서 발생하는 생산능력 과잉에 따라 SM(Styrene Monomer)을 비롯해 CPL(Caprolactam), TDI(Toluene Diisocyanate) 생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제지용 화학제품은 이미 40%의 생산조정을 실시한바 있으며 앞으로 EO(Ethylene Oxide), 코팅 등 특수화학제품의 생산조정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 유럽의 잉여 생산능력을 조정함으로써 사업규모를 정비하고 일본에서도 생산능력 조정을 추진함으로써 고수익 특수화학 사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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