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아시아 화학제품을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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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연구개발 2배로 확대 … 아시아-태평양 사업이 성장 견인 BASF는 아시아에서의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아시아 화학제품의 수출을 강화할 방침이다.BASF는 2009년 아시아 매출이 87억유로로 2008년에 비해 6억유로 정도 감소했지만 EBIT(Earnings before Interest & Taxes)는 2배 가량 증가해 5억300만유로를 기록했다. 아시아 사업 수익이 증가함에 따라 BASF는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자동차 및 건축, 포장재, 페인트, 코팅, 의약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독일 본사의 연구개발센터에서 개발한 화학제품을 아시아로 수출해왔지만 앞으로는 아시아에서 제품을 개발해 세계시장으로 수출해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인디아 및 중국을 중심으로 10년 동안 인력을 5000명 증원하는 등 2020년까지 아시아의 연구개발 규모를 2010년 대비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시아 각국의 특성을 살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타이에서는 생분해성 플래스틱가방 사업 <Pilot Project>에 착수했으며 말레이지아에서는 식물 바이오 관련 개발이 국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 인디아에서는 경량 콘크리트 개발이, 타이완에서는 냉장기술의 개발이 각각 추진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지하철의 소음방지 대책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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