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전해질 투자 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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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확대에 따른 선행투자 … 11월까지 1000톤 증설 후성이 2차전지 수요확대 예상에 따라 발 빠른 행보를 이어지고 있다.후성은 2010년 3월 울산 소재 전해질 공장을 600톤으로 1차 증설한데 이어 2차 증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기자동차와 2차 리튬전지 시장 확대를 예상한 선행투자로 11월까지 1000톤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후성의 증설이 시장 영향력 확대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후성의 증설에 비해 시장 확대가 늦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후성의 증설은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에 따른 선행적 증설로 보이며 증설이 완료되면 경쟁력 확보는 물론 차세대 성장동력까지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되지만 아직까지 중대형 2차전지 시장의 성장속도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어 본격적인 수익성 확보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후성은 국내 유일의 2차 리튬전지 전해질인 LiPF6 생산기업으로 2009년 7월부터 증설을 시작해 생산능력을 200톤에서 600톤으로 확대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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