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국내 사업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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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제웅 대표 ChinaPlas 참가 … 플랜트 건설에 M&A 모색도 Lanxess가 2010 ChinaPlas에 참가해 국내 사업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제웅 랑세스코리아 사장은 4월19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Shanghai)에서 열리는 2010 China Plas 전시회를 찾아 국내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고제웅 사장은 “한국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플랜트 건설뿐만 아니라 중견기업의 M&A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녹색화학을 위한 R&D와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랑세스코리아는 국내시장에서 주력사업인 타이어 및 자동차 소재뿐만 아니라 바이오사이드 및 이온교환수지 사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Lanxess그룹은 ChinaPlas 전시회에 플래스틱·무기안료 사업부 및 자회사인 라인케미 등 총 3개의 사업부가 참여해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플래스틱 사업부는 자동차 경량화에 적용되는 플래스틱-금속 하이브리드 및 금속 대체기술을 공개했고, 무기안료 사업부는 Bayferrox, Colorthem, Chrome Oxide 등 첨단 플래스틱 첨가제를 소개했으며 라인케미 사업부는 폴리머용 고기능성 가수분해 안정제를 선보였다. 독일 레버쿠젠에 본사를 둔 Lanxess는 특수화학제품 선두기업으로 전 세계 총 43개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플래스틱·고무·중간체 및 특수화학제품을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다. 세계 23개국에 1만4300여명의 임직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2009년 50억6000만유로의 매출과 4억6000만유로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매출비중은 2008년 17.6%에서 2009년 22.6%(11억4000만유로)로 증가했다. <중국 상하이=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1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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