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 영업이익 첫 흑자 달성
|
1/4분기 매출액은 304억원 … 시설투자ㆍ개발성과 가시화에 해외수주도 태양전지 제조기업 미리넷솔라(회장 이상철)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미리넷솔라는 2010년 1/4분기에 매출 304억원, 영업이익 1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4월21일 발표했다. 전기대비는 물론 전년동기대비 크게 호전된 것으로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낸 것은 2008년 4/4분기 1기 생산라인을 가동한 이후 6분기 만이다. 2008-09년에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등 지금까지 초기 시설투자와 기술개발에 집중했던 성과가 나타났기 때문으로 2010년 들어 독일, 스페인, 이태리 등 해외 주요 지역의 공급물량이 늘어난 것도 영업실적 호조의 배경으로 분석됐다. 미리넷솔라는 1/4분기에 독일 등 유럽 지역에 태양전지 655만장을 수출했다. 2010년에는 17%대의 고효율 태양전지 양산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대구공장의 생산라인을 300MW로 확대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0/04/2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2026년 영업이익 개선 기대 | 2025-11-18 | ||
| [화학경영] PKC, 고순도제품 확대로 영업이익 개선했다! | 2025-11-17 | ||
| [화학경영] 휴비스, 영업이익 3분기 연속 감소 | 2025-11-17 | ||
| [화학경영]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 회복한다! | 2025-09-09 | ||
| [무기화학/CA] 유니드, 영업이익 40% 급증 기대 | 2025-05-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