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TMAC 매출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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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전자소재 매출 73% 급증 … 원료가격 강세로 영업이익은 감소 삼성정밀화학은 1/4분기 LCD(Liquid Crystal Display) 현상액을 비롯 전자소재 관련매출이 7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정밀화학은 2010년 1/4분기 매출은 26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8억원으로 38.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전자소재 부문 매출은 2009년 1/4분기에 비해 73.4% 증가했다. 특히, LCD 현상액 원료인 TMAC(Tetra Methyl Ammonium Chloride)는 전방산업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66억원으로 100% 늘어 전자재료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생산에 사용되는 BT(Barium Titanate) 파우더도 86.1% 증가해 80억원을 달성했다. 그러나 염소와 셀룰로오스(Cellulose)계열, 암모니아(Ammonia) 계열 매출은 8.3%, 4.6% 증가에 그쳤다. 주요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국제유가 및 주요 원재료 가격상승과 원화환율 평가 절상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화학저널 2010/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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