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H 대응 발걸음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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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GLP 지정 … 화학물질 국내 독성시험 길 열려 국내에서도 국제적인 화학물질 규제에 대응하는 움직임이 발빠르게 전개되고 있다.한국환경공단은 화학물질유해성시험기관(Good Laboratory Practice) 지정을 받아 중소 화학기업들의 국제 인증 독성시험을 실시하게 됐다. 환경공단이 인증받은 분야는 생태영향시험 분야 3개 시험항목으로 조류성장저해시험, 물벼룩류 급성독성시험, 어류 급성독성시험 등이다. 환경공단은 3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GLP 인증을 받았으며 앞으로 연차별로 GLP 범위를 생태독성시험 전 항목으로 확대하고 관련 전문인력을 육성함으로써 국제수준의 화학물질 GLP시험기관으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유럽으로 수출되는 화학물질관리제도인 REACH 등 국제 인증제도에 대한 대응도 탄력성을 갖출 수 있을 전망이다. <박찬영 기자> <화학저널 201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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