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에너지, 태양광 모듈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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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광주공장 140MW로 … 시스템기업 포스코플랜텍과 MOU 체결 태양광 모듈 전문기업인 심포니에너지가 모듈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한다.심포니에너지는 광주공장의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을 140MW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월 완공을 앞두고 증설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심포니에너지의 생산능력은 100MW에서 140MW로 늘어날 전망이다. 심포니에너지 관계자는 “심포니에너지가 삼천포 발전소와 예천양주 발전소의 수주를 따냄으로써 앞으로 모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증설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2010년 3월에 포스코플랜텍과 태양광 관련해 전략적 제휴를 맺어 앞으로 심포니에너지는 모듈을, 포스코플랜텍은 시스템시공을 담당하는 윈윈전략을 추구해 국내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심포니에너지는 삼천포 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경북 예천 양주 발전소는 공사 중에 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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