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추락 “7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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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5월18일 0.67달러 내려 69.41달러 … 두바이유도 하락 5월18일 국제유가는 유럽의 재정위기 불안감 지속에 따른 미국 달러화 강세 및 미국증시 하락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69.41달러로 전일대비 0.67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4.43달러로 0.67달러 내렸다. 두바이유 현물가격도 전일대비 0.67달러 하락한 75.2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리스가 EU(유럽연합)로부터 1차 구제지원금(145억유로)을 받았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가 해소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 다우지수는 10510.95로 전일대비 114.88p, S&P500지수는 1120.80로 16.14p 하락했다. 또 미국의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50만배럴 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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