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3국 석유산업 협력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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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대체연료 보급 확대 시급 … 긴밀한 협력에 기술교류 필요 석유산업 분야에서 중국, 일본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천호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5월2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막한 2010 한국ㆍ중국ㆍ일본 석유기술 컨퍼런스에서 “석유 소비대국인 3국은 고유가의 지속과 대기환경 개선 등 공동의 이슈에 직면해 있다”며 석유산업 분야에서의 3국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석유 대체연료 보급 확대 등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필요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3국의 긴밀한 협력과 기술교류를 통해 녹색 석유산업의 경쟁력을 함께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석유관리원 주최로 5월27일까지 이어지는 석유기술컨퍼런스는 국내 정유기업 외에 중국석유학회, CNOOC, 일본 석유산업활성화센터(JPEC), Eneos 등 3국의 석유 관련기관과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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