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자, 반도체소자 수직계열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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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덴시·나리지온 합병 … 태양전지ㆍLEDㆍ패키징 시너지효과 창출 광전자가 반도체 소자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했다.실리콘(Silicone) 반도체 생산기업인 광전자는 5월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한국고덴시와 나리지온의 합병계약서 승인을 통과시켰으며 7월1일 정식합병 절차를 거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광전자는 매출액 4000억원 규모의 종합 부품기업으로 거듭날 전망으로, 한국고덴시의 LED(Light Emitting Diode)와 태양전지 사업과 나리지온의 LED 패키징 사업을 통합해 부품에서 모듈로 이어지는 반도체 소자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게 된다. 광전자 관계자는 “광전자는 한국고덴시와 나리지온과의 합병을 통해 LED와 태양전지에 이르는 반도체 소자 관련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며 “나아가 3사의의 장점을 살린 신제품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장 관계자는 “합병 이후 LED 칩이나 패키지 분야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며 “나리지온이 이미 LED 칩 테스트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광전자 관계자는 “태양전지와 LED 중 어떤 분야를 본격적으로 사업화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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