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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공급과잉 우려된다! 중국의 부탄올(Butanol) 및 옥탄올(Octanol) 공급과잉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환경 규제로 가소제를 비롯한 다운스트림 사용이 제한돼 수요 증가가 불투명한 가운데 부탄올·옥탄올 신증설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자급률 급상승 중국의 부탄올 생산량은 2000-08년 사이 12만6700톤에서 40만톤으로, 옥탄올은 25만6000톤에서 58만5000톤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부탄올 자급률은 43.9%에서 54.2%로, 옥탄올은 62.3%에서 68.3%로 상승했다. 중국은 부탄올·옥탄올 수급이 타이트해 여전히 일부를 수입하고 있으며 부탄올은 주로 러시아, 말레이지아, 싱가폴에서, 옥탄올은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다. 그러나 2010-11년 신증설 프로젝트가 본격 착수되면 2012년에는 공급과잉이 불가피할 것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기업들이 고부가 유도제품으로 생존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옥소알코올은 중국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방산업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부탄올ㆍ옥탄올 생산동향 | 중국 부탄올ㆍ옥탄올 메이저의 생산능력 | 중국의 부탄올ㆍ옥탄올 신증설 | 중국의 옥탄올 수입동향 | 중국의 옥탄올 수요비중(2008) | 중국의 NBA 수입동향 | 중국의 NBA 수요비중(2008) | <화학저널 20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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