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6달러 초반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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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7월16일 0.61달러 내려 76.01달러 형성 … 두바이유도 하락 7월16일 국제유가는 미국증시 급락에 따라 경기회복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76.01달러로 0.61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5.37달러로 0.72달러 내렸다. 두바이(Dubai)유 역시 미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회복 둔화 우려가 뒤늦게 반영돼 0.22달러 하락한 73.4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66.5로 하락했고,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3개월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GE를 비롯한 주요기업의 2/4분기 영업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하락에 일조했으나 유럽의 원유 공급이 타이트해 하락폭이 제한됐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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