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 삼성전자에 태양광 장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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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4일부터 70억원 상당 …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매출증가 기대 IPS(대표 문상영)는 신규사업군의 하나인 태양광 장비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반도체 및 LCD(Liquid Crystal Display) 장비 생산기업인 IPS는 삼성전자에 태양전지 제조장비룰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10년 7월14일부터 2011년 9월1일까지 공급할 예정으로 계약금액은 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PS 관계자는 “IPS는 신 성장동력으로 태양광 장비와 AMOLED(Active Matrix Organic Light-Emitting Diode) 관련사업에 주력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의 공급계약으로 태양광 장비 매출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반도체 및 LCD, 태양광 장비까지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함으로써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S 관계자는 “2009년에는 경기침체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생산기업 대부분이 설비투자를 축소해 매출액이 많이 감소했다”며 “하지만, 2010년 들어 삼성전자를 비롯해 LG 등 디스플레이 관련기업들이 공격적인 증설에 나서고 있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태양전지 역시 삼성전자와 LG 등이 투자를 가시화하고 있어 태양광 장비 시장 역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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