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염소 증설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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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매출 9126억원으로 분기 최대 … 수산화나트륨 가동 효과도 한화케미칼(대표 김승연ㆍ홍기준)은 2/4분기에 염소 신규설비 가동 등의 효과에 힘입어 분기 최대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한화케미칼은 2010년 2/4분기 매출액이 9126억원으로 분기 매출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8월11일 발표했다. 사상 최대였던 1/4분기 8612억원보다 6.0%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로는 25.9% 급증했다. 고부가제품의 생산비중을 확대하고 여수에 증설한 수산화나트륨과 염소 설비를 본격 가동하면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영업이익은 1207억원으로 1/4분기에 비해서는 2.5% 증가했지만 2009년 2/4분기에 비해서는 1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0/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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