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고무ㆍ플래스틱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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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매출 48% 증가 2조7000억원 … 순이익은 1933억원 달해 독일의 특수화학기업 Lanxess는 합성고무와 첨단 플래스틱 호조에 힘입어 당초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2/4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Lanxess는 2010년 2/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한 18억3000만유로(약 2조7000억원), 당기순이익이 1억3100만유로(약 1933억원)으로 급증했다고 8월12일 발표했다.
주력제품 수요 증가와 미국 달러화와 브라질 레알화에 대한 유로화의 약세, 원가 상승에 따른 제조코스트 인상도 매출 및 순이익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매출은 36% 증가한 4억1400만유로로 그룹 전체의 23%를 차지했다. 또 BRICs 성장전략에 힘입어 관련지역 매출이 2/4분기에 그룹 전체의 23%를 차지해 2008년에 18%와 2009년 21%에 비해 확대됐다. 악셀 하이트만 Lanxess 그룹회장은 “신흥국의 이동성 증대 트렌드에 따라 자동차 및 타이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어 프리미엄제품에 역점을 둔 전략이 2/4분기 영업실적 호조에 크게 기여했다”며 2010년 수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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