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 엔화 강세로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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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영업이익 개선에 긍정적 …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 가능 최근 엔화 강세가 이어짐에 따라 국내 화학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동양종금증권은 최근 엔화 강세가 글로벌 경기모멘텀 둔화로 유발된 것이기는 하지만 경기둔화가 다시 침체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할 수 있어 자동차ㆍ화학ㆍ제지 등의 업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원은 “2010년 6월 기준으로 한국과 일본 간의 수출경합도 지수는 0.73으로 2년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엔고 현상이 국내기업의 수출과 관련기업의 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원/엔 환율 상승의 수혜가 가장 큰 업종은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이 될 가능성이 크고 화학, 제지, 음식료 등도 환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될 가능성이 큰 업종으로 분류된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0/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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