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가 이라크에서 처음 광권을 획득한 바지안 광구가 소규모 유전에 그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석유공사는 2009년 8월 착수한 바지안 광구에 대한 첫 탐사시추 결과, 하루 970배럴의 원유와 300만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매장규모 및 상업성을 판단할 수 없으나 인근 지역의 원유·천연가스 산출량에 비해 적어 예상보다 소규모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바지안 광구를 비롯한 이라크 지역 및 중동지역 대부분은 유전의 저류층이 파쇄 탄산염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1개 구멍에 대한 시추로는 정확한 경제성 확인 여부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석유공사는 8월 말부터 추가 물리탐사를 진행한 이후 2011년 하반기에 추가 시추를 실시할 계획이다. 추가 실시를 통해 경제성이 확인되면 개발계획을 수립해 2014년부터 첫 생산을 시작하게 된다. 광구 지분은 석유공사가 50.4%를 소유하고, SK에너지 등 국내 참여기업이 49.6%를 가지고 있다. 바지안 광구는 이라크의 대규모 유전이 밀집된 쿠르드 북동부 지역에 위치해 광권을 획득했을 때부터 첫 해외 대형 유전 확보 여부에 관심이 쏠려왔다. 한편, 석유공사는 영국의 석유 탐사기업 Dana Petroleum의 인수 제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8월12일 발표했다. Dana Petroleum이 제시한 인수금액은 약 26억달러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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