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양광 산업단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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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ngli, 2015년까지 산업체인 구축 … 저장소ㆍ연구소도 중국 Yingli가 Hainan 지역에 대규모 태양광 산업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110억위안을 들여 2013-15년까지 태양광 산업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며, 2010년 4월 Hainan 지방정부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산업단지의 지분은 Yingli가 80%, 나머지는 Hainan Development Holding이 소유키로 했다. 산업단지 지역으로 결정된 Shiziling은 수정 주요 생산지역인 Wenchang과 Danzhou 인근에 있어 원재료 공급이 용이하고, 유럽 및 미국으로의 배송비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Hainan 지역의 수정광 매장량은 21억톤, 예상 매장량은 100억톤으로 중국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Yingli는 1차적으로 7억6000만위안을 들여 18ha 부지에 폴리실리콘(Polysilicon) 태양전지 100MW 공장을 건설해 6월 가동하고, 2차적으로 8월부터 33ha 부지에 크리스탈린(Crystalline) 실리콘 전지 200MV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3차 단계로는 133ha 부지에 실리콘 원재료 플랜트 및 보조설비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Yingli는 2013년까지 전자용 실리콘 원자재 및 크리스탈린 실리콘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3000톤으로 확대하고, 플라이휠 에너지저장소 및 태양광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2015년에는 완벽한 태양광 산업 체인과 보조 시스템을 갖추고, 이외 신ㆍ재생 에너지, 환경보호, 에너지 절감 등 그린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Yingli는 Hebei 소재 태양광 800MW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량의 90%를 유럽 및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Yingli가 지분의 일부를 소유하고 있는 Tianwei Thin Film PV는 Baoding Taianwei Baobian Electric의 자회사로 2009년 9월 타이의 Green Energy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화학저널 201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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