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신소재 심포지엄 8월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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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신소재산업 국제심포지엄 8월3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농촌진흥청은 농생물 신소재를 이용한 고부가 바이오신소재산업 블루오션 전략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한국, 중국, 일본, 인디아, 뉴질랜드 등 5개국의 생물 신소재 개발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각국 전문가들은 양잠·양봉·곤충산업 등 3개 분야에서 첨단 융복합 기술과 생물자원을 이용한 바이오 생명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양잠산업 분야에서는 실크단백질을 이용한 치과용 인공뼈 개발과 누에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 중국의 동충하초 개발 현황 등이 소개된다. 양봉산업 분야에서는 봉독(벌침액)의 의약품 소재 개발 가능성과 뉴질랜드 마누카꿀의 산업화 성공사례가, 곤충산업 분야에서는 화학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곤충의 적용 가능성이 발표된다. <화학저널 2010/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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