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폐유 처리공장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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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 탱크저장소 폐중유 200톤 태워 … 재산피해 2000만원 울산의 한 폐유 처리기업에서 불이나 2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9월11일 오전 9시28분경 울산 남구 용잠동의 폐유 처리기업 NCC의 옥외 탱크저장소에서 폭발사고로 화재가 발생해 탱크 1기를 태우고 오후 12시30분경 진화됐다. 불은 NCC의 제6기 탱크 안에 있던 폐중유 200톤을 모두 태워 2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탱크에서 불과 3m 간격으로 중유 저장탱크 5기가 있어 냉각주수를 이용해 열기가 전달되는 것을 막는 작업을 벌였다. 소방관들은 중질유 특성상 불이 쉽게 꺼지지 않아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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