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수출채산성 악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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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정기보수에 환율 하락 영향으로 … 정보전자 소재는 활성화 SK에너지(대표 구자영)는 정제마진 개선에도 불구하고 3/4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우리투자증권은 9월13일 SK에너지가 경기회복에 따라 석유제품 수요가 늘면서 정제마진이 꾸준히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재중 우리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고, 장기적으로는 수급 개선에 따른 점진적 유가 및 정제마진 강세가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3/4분기 영업실적은 2/4분기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플랜트의 정기보수로 가동률이 하락했고, 환율 하락으로 수출 채산성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3/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기대비 27.5% 감소한 4213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하지만, 정기보수와 환율 효과를 제거하면 2/4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며 4/4분기와 2011년 1/4분기는 동절기 난방유 수요 증가와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3/4분기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추가 계약 가능성과 2차전지 소재 등 자체기술을 기반으로 정보전자소재 사업 진출에 적극적인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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