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화학 기술 10건 이상 해외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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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5년간 203건 중 11건으로 4위 … 전기전자 1위에 생명공학 5위 최근 5년간 국내 정밀화학 산업기술이 10건 이상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지식경제부가 10월4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홍일표(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산업기술의 유출 시도가 2004-09년 총 203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 국가 전략산업인 전기전자가 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30건), 정밀기계(29건) 등이 뒤를 이었으며 정밀화학은 11건으로 4위, 생명공학은 8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유형은 전직ㆍ현직 직원에서 국내외 협력기업과 해외법인 및 인수합병(M&A)ㆍ합작투자에 의한 것 등으로 다양했고, 방법으로는 전직ㆍ현직 직원의 금전적 매수가 전체의 51.7%(105건)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어 유출 동기는 개인 영리(97건)와 금전적 유혹(63건)이 79%로 압도적이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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