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 일본시장 대폭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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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854억엔으로 49배 늘어나 … 태양광발전ㆍEVㆍ조명 분야 꾸준 일본 연료전지 시장이 2009년 159억엔에서 2020년 7854억엔으로 49배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Fuji Keizai가 12개 분야 76개 품목을 대상으로 친환경 신기술을 활용한 일본의 전력ㆍ에너지 시스템 시장을 조사한 결과, 연료전지는 가정용의 정치용 고체고분자형 연료전지(PEFC)의 성장과 더불어 소형의 직접메탄올연료전지(DMFC)의 판매가 본격화되고 2011-12년에는 가정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SOFC)가, 2015년에는 자동차용 PEFC가 투입돼 시장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열 발전을 비롯해 배터리 시스템, 전기자동차(EV) 관련, 조명기기 시장도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양열 발전 시장규모는 2020년 4871억엔으로 2009년 대비 3.6배 확대되고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결정실리콘계를 비롯해 박막실리콘계와 CIGS(CopperㆍIndiumㆍGalliumㆍSelenium)계가 점유율을 확보할 전망이다. 배터리 시스템 시장은 리튬이온2차전지(LiB)가 수요를 견인해 2009년 4688억엔에서 2020년 1조6097억엔으로 3.4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V 분야는 하이브리드 자동차(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의 발매로 시장이 꾸준히 확대돼 2010-2012년에는 판매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다만, 주행거리 등의 문제로 2020년 이후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조명기기는 2009년부터 Hf형광등과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Hf형광등을 중심으로 용도개척이 추진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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