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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확대에 해외 진출로 “타개” 중국은 2008년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발생하자 대규모 경기부양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조기 회복에 성공했다.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2009년 1/4분기에 6.2%로 주춤했으나 2/4분기 7.9%, 3/4분기 9.1%, 4/4분기 10.7%로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면서 2009년 8.7% 증가해 33조5353억위안을 기록했다. 수출의존에서 내수확대형으로 전환 중국 정부가 추진한 4조위안의 경기부양정책은 고정자산투자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8년 11월 발표한 당시 4조위안의 사용내역과 2009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수정된 내용은 약간의 차이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교통 인프라 등 고정자산투자가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정부에서 1조1800억위안, 지방정부와 민간에서 2조8200억위안을 투자하는 가운데 2009년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4.6%p 올라 30.1%를 기록했고, 소매매출 증가율은 15.5%로 6.1%p 하락했다. 수출은 2008년 17.2% 증가에서 2009년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경기부양정책을 실시함으로써 고정자산투자가 가속화돼 내수소비가 촉진됐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금융위기로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자 외수의존형에서 내수확대형으로 경제발전 패턴을 전환했으며 앞으로도 내수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석유화학산업 역시 내수시장을 자극함으로써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선결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허구의 수요 붕괴 유럽·미국은 금융경제의 확대로 창출된 허구의 수요가 붕괴되면서 산업 전반의 수요가 침체되고 있다. 원래 존재하지 않는 수요를 금융의 힘으로 무리하게 창출해냄으로써 생산능력을 확대해온 석유화학을 비롯한 제조기업들의 허구가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통해 속속 입증되고 있다. 일본의 한 전문가는 금융위기가 소비 위축을 초래한 것이 아니며 인과관계가 잘못 성립되면 앞으로의 경제운영이나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세계 석유화학 시장은 2009년 상반기까지 수요 침체가 이어졌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세계 석유화학제품 수요는 2009년 상반기 금융위기 및 국제유가의 급등락의 영향으로 침체가 불가피했다. 석유화학제품은 범용성이 높아 불황에 흔들리지 않는 면모를 보여왔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앞에 이례적으로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2009년 하반기 이후에는 세계경제의 회복과 맞물려 수요가 서서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아시아 석유화학제품 수요는 중국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제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유럽·미국 수요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려면 상당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중국의 GDP 성장률 변화 |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변화 | 중국의 경기부양책 투자내역 | 중국의 주요 석유제품 생산동향(2009) | 중국의 석유화학제품 생산동향(2009) | 중국의 화학제품 생산동향(2009) | PetroChina의 석유화학제품 생산동향 | PetroChina의 석유ㆍ가스 생산량 및 매장량 | Sinopec의 석유ㆍ가스 생산량 및 매장량 | Sinopec의 석유화학제품 생산동향 | <화학저널 2010/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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