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급락 “8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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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8일 2.472달러 내려 79.58달러 형성 … WTIㆍBrent는 상승 10월8일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및 미국 Fed(연방준비제도)의 경기부양책 조기 시행에 대한 기대감, 미국 내 원유 송유관 가동 중단 소식 등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82.66달러로 0.99달러,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84.03달러로 0.60달러 올랐다. 반면, 두바이(Dubai)유 현물시세는 전일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2.42달러 하락해 79.5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는 9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가 전월대비 9만5000명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경기부양책 기대 제기로 달러화 약세가 심화된 반면, 미국증시는 강세를 보였으며, 엔화대비 달러화 가치는 1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캐나다로부터 미국으로 향하는 6A 원유 송유관이 기술적인 결함으로 가동이 중단된 점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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