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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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5호에 이어 6ㆍ7호 생산라인 증설 … TACㆍFCCL 생산능력도 확충 SK에너지(대표 구자영)가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SK에너지는 충청북도 증평 산업단지에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4호, 5호 생산라인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시작한다고 10월19일 발표했다.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은 전기자동차(EV), 휴대폰 등에 쓰이는 2차전지의 핵심소재로 SK에너지는 2004년 말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3번째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SK에너지는 4호, 5호 생산라인 증설로 2005년 말부터 가동한 청주공장을 포함해 생산능력이 1억600만㎡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증평 산업단지에 6호, 7호 생산라인도 건설하고 있어 2012년까지 생산능력을 1억7800만㎡로 확대할 계획이다. SK에너지는 이와 함께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첨단 전자정보통신 소재인 TAC(Triacetyl Cellulose) 필름과 연성회로원판인 FCCL(Flexible Coppoer Clad Laminatae) 공장의 기공식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최태원 SK회장은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은 SK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다”며 “TAC, FCCL 등 정보전자소재 사업으로 SK의 사업분야를 넓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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