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사료 사업 “저공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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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영업이익 30.7% 감소 819억원 … 바이오ㆍ제약 매출은 호조 CJ제일제당은 사료 및 소재식품 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3/4분기 영업이익이 30% 가량 감소했다.CJ제일제당은 2010년 3/4분기에 매출은 1조8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19억원으로 30.7% 감소했다고 10월28일 공시했다. 1-3/4분기 매출은 2조9885억원으로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865억원으로 21.9% 감소했다. 사료분야는 2009년 지속적으로 판매가격을 인하한 영향으로 1-3/4분기 매출이 11.9% 감소하는 저조한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유통재고 축소 등 구조조정을 거친 제약부문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바이오부문 매출도 호조를 보였다. 아울러 2010년 초 원당 국제가격이 급등하면서 소재식품 분야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한 점도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한편, 해외 계열사의 선전으로 국내외 결합매출은 증가했다. 해외 매출이 1조8251억원으로 28% 증가하면서 국내외 결합매출은 1-3/4분기 5조421억원으로 2009년 4조5983억원에 비해 9.7% 증가했다. <화학저널 2010/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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