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EV용 LiB 부극재 증설 박차
|
Mitsubishi는 천연흑연 4000톤 확대 … 카본부극재 제2설비 가동 개시 일본 리튬이온2차전지(LiB) 부극재 메이저들이 전기자동차(EV)를 비롯한 친환경자동차용 수요에 대응해 증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EV는 100% 전지주행이기 때문에 축전하는 부극재의 성능이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코스트 면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천연흑연의 생산능력을 3000톤에서 7000톤으로 확충할 계획이며 EV의 보급률에 따라 Sakaide 공장의 증설도 검토해 시장점유율을 15-20%에서 2015년에는 25-30%로 확대할 방침이다. 디지털가전용 고성능 인공흑연을 주력으로 하는 Hitachi Chemical은 인공흑연과 천연흑연의 하이브리드 부극재 제품을 갖추고 있다. Hitachi Chemical은 코스트 절감요구가 높은 친환경자동차용으로 100% 천연흑연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원료도 자사에서 조달하고 있다. Yamasaki 공장에 자동차탑재용 카본부극재의 No.2 설비를 건설해 2010년 중으로 가동을 개시할 계획이며 여기에 독일 SGL과 자동차ㆍ산업용 LiB 부극재 사업을 제휴하는 등 글로벌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천연흑연은 주로 중국에서 조달하고 있는데 수요 증가에 대응해 베트남, 남미에서의 조달도 늘어날 전망이다. Nissan Motor는 <LEAF>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EV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휴대폰 및 노트북용 LiB 시장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당 약 30kg이 탑재되는 EV용 수요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10/11/04>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일본, 에틸렌 가동률 76.2%까지 추락 | 2025-12-15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합성섬유] 합성섬유, 일본 양대 메이저가 건재하다! | 2025-12-19 | ||
| [화학경영] 일본, 석유화학 침체로 구조재편 “압박” | 2025-12-19 | ||
| [반도체소재] 파워반도체 ②, 절연기판에 이어 파워모듈 일본·중국 대결 시작됐다! | 2025-12-12 | ||
| [식품소재] 유기산, 글로벌 시장 16조원대 성장 아시아 성장에 일본은 침체 | 2025-1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