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원자재 강세 “콧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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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 국제유가 타고 정제마진 상승 … SK네트웍스 자원개발 수혜 SK에너지와 SK네트웍스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하이투자증권은 11월9일 SK그룹에 대해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나타냄에 따라 자회사인 SK에너지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SK에너지 주가는 국제유가의 등락과 방향성 측면에서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며 “국제유가 흐름이 SK에너지의 정제마진과 자원개발(E&P) 가치에 지대하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에너지 주가와 거의 동행 관계에 있는 국제유가가 미국의 양적완화 통화정책 영향 등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네트웍스는 2010년 초 캐나다의 CLM과 10년간 철광석 연간 100만톤 장기구매 계약을 맺었으며, 최근에는 브라질 최대 자원기업인 MMX에 7억달러를 투자해 2013년부터 연간 900만톤의 철광석을 확보하게 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0/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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