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학기업 LCA 도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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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hi Kasei 동참 … 화학제품ㆍ화학기술 평가해 사업평가에 적용 Asahi Kasei Chemicals은 화학제품 및 화학기술에 대한 LCA(Life Cycle Assessment) 평가를 도입한다.Mitsubishi Chemical 및 Sumitomo Chemical, Toray, Ube Kosan 등에 이어 LCA를 사업평가에 적용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이산화탄소(CO2) 배출 감축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되는 4개 화학제품을 평가함으로써 2020년 약 780만톤을 감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결과를 발표했다. Asahi Kasei Chemicals은 약 3년 전부터 LCA 작업에 돌입해 2008년부터는 화학제품, 화학기술를 평가하기 시작해 2009년에는 LCA 전문위원회를 조직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 앞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이 기대되는 신제품에 대해서도 LCA 평가를 실시해 2020년까지의 감축 공헌 기대치를 추산한 결과 광확산 제어필름, 적외선센서, 에코타이어용 고무, 자동차용 LiB(리튬이온 2차전지) 분리막의 감축 공헌 기대치가 약 78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도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화학제품 10개에 대한 평가도 완료된 상황이다. 2011년부터 시작되는 차기 중기경영계획에서는 지구환경과의 공존을 테마로 LCA 지표를 근거 삼아 페놀수지(Phenolic Resin)계 단열재 등에 대한 평가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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